조치원에 이어 24일 두번째로 도담동 복컴에서 사회적 경제 설명
세종시 사회적경제 찾아가는 설명회가 24일 오후 1시부터 도담동 복컴 다목적 홀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마을과 복지연구소’ 권지훈 이사장이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사회적 경제의 이해와 시민 아카데미 개요 등을 참석자들에게 안내했다.
21일 조치원에서 첫 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연말까지 진행되는 시민 아카데미에는 ▲설명회 ▲창업과정 ▲탐방과정 ▲타운 홀 미팅 등의 순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조치원의 도시재생 프로젝트와 관련한 사회적 기업을 만들고 교육 및 복지 분야에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이뤄질 것으로 보여 이 쪽에 관심 는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11월 3일부터 시작되는 공통과정에는 사회적 경제 알아보기와 전통시장에서 창업 아이디어 찾기, 그리고 협동조합으로 행복한 세종시 만들기 등 각계 전문가들의 강의와 교육이 이어지게 된다.
11월 8일부터 시작되는 창업과정에는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업무를 다루게 되며 사회적 경제 공동체 탐방과 타운 홀 미팅을 통해 최종적으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마무리 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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