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교육훈련사업단은 6일 오후 4시 세종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2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올해 교육훈련 진행 일정을 보고했다.
홍익대 교육훈련에는 경력단절 여성을 비롯한 구직 희망자 58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아파트 및 샵 마스터 부분으로 나눠 직업 훈련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가로 강사 결정과 함께 일자리 박람회 참가 여부, 자원봉사 계획 안 등을 확정지었다.
또, 올해는 교육훈련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 양질의 교육과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취업 후 조기에 적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기로 했다.
윤육복 홍익대 교육훈련단장은 “3년 째를 맞는 교육 사업에 대한 참여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의 열의도 크게 좋아지고 있다” 며 “매년 중간 점검과 결산을 통해 보다 양질의 교육 훈련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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