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전기완성차, 세종에서 만든다
초소형 전기완성차, 세종에서 만든다
  • 세종시
  • 승인 2017.05.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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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시스코, 미래산단에서 준공식… 연간 2~3천대 생산
 쎄미시스코 초소형전기자동차 세종공장 준공식이 11일 오후 세종 미래일반산업단지에서 열렸다. 

초소형 전기자동차 생산업체인 쎄미시스코가 11일 오후 세종미래일반산업단지(이하 미래산업단지)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성차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 해 10월에 착공식을 가진 ㈜쎄미시스코는 미래산업단지의 ‘제1호 입주기업’이 되었다.

쎄미시스코 세종공장은 자체개발한 초소형전기완성차를 5월 중 시험 생산 후 6월부터 본격 생산랑 예정이며 연간 생산능력은 2~3,000대 규모로, 한 생산라인에서 다품종 생산도 가능하다.

세종공장은 1만9,286㎡의 부지에 공장동, 사무동, 완성차보관소 등을 갖춘 건축연면적 6,136.64㎡의 규모이며 향후 8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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