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역, 청렴문화 정착 간담회가져
조치원역, 청렴문화 정착 간담회가져
  • 박다해 기자
  • 승인 2017.04.1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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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 자율적 청렴행사로 깨끗한 조직문화 만들기 위해 개최
황준연 조치원역장과 직원들이 부정부패 척결 실천결의를 하고있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조치원관리역(역장 황준연)이 7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직원들의 청렴마인드를 향상시켜 번부패, 청렴일터를 구현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필수인원을 제외한 조치원역 전직원이 참석하였다. 

간담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 조치원역 직원 휴게소에서 열렸으며 부정부패 척결 실천 결의, 조치원역장의 청탁금지법 교육 및 행동 강령 위반 사례 전파,  미담사례 공유 등 약 30분간 진행되었다.

황준연 조치원역장은 "지금 청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때 보다 뜨겁다" 며 "조치원역도 주기적인 자체 청렴 행사를 통해 반 부패, 청렴 문화가 정착, 확산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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