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의식 어릴 때부터" 체험장 인파 북적
"안전 의식 어릴 때부터" 체험장 인파 북적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6.11.05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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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사] 4~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어린이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

   한 어린이가 '2016 시민속의 어린이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에서 심폐소생술을 체험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비상탈출 교육에 앞서 구명조끼와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비상탈출하는 법을 교육받고 있다.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4일부터 5일까지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 '2016 시민속의 어린이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세종시와 국민안전처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최근 경주 지진 등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린이들을 비롯해 학부모, 교사 등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는 재난안전체험, 교통안전체험, 소방안전체험 등 32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세종시만의 특화된 국제안전학교, 안보교육, 구강검진 부스 등 10개의 자체 프로그램과 '학부모 안전교육', '통학버스 운전자 교육' 등도 진행됐다.

김종삼 세종시 생활안전과장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체험 프로그램이 어린이는 물론 학부모들 사이에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며 "안전문화를 확산해 '어린이가 안전한 행복도시 세종' 건설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살펴봤다.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4일부터 5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 '2016 시민속의 어린이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방독면 착용 체험을 교육받고 있다.
   어린이들이 화재시 어두운 곳에서 비상탈출하는 법을 교육받고 있다.
   안전한 가스사용 밥법을 교육받고 있다.
   어린이들이 전쟁 및 안보 관련 교육을 받고 있다.
   한 어린이가 이춘희 시장과 함께 수상안전 교육 체험을 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안전한 전기 사용 밥법을 교육받고 있다.
   3D 입체 안경을 끼고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어린이들
   세종시가 마련한 아동친화도시 홍보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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