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세종본부(본부장 이창현)는 지난 27일 어진동 사옥 내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도담중학교 1학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교육은 자율학기제에 따른 은행 직업체험의 일환으로 진행돼으며 실제 금융기관에서 이용하는 금융기기를 이용해 가상통장을 발급해보는 등의 실습과 청소년이 알아야 할 금융지식, 금융사기 예방법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NH농협세종본부 김현정 과장은 “미래의 금융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올해 세종 관내 초·중학교 학생 500명에게 진로체험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고 내년에는 이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