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바람 여인' 가수 조승구 세종시 홍보대사
'꽃바람 여인' 가수 조승구 세종시 홍보대사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2.10.14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시 금남면 도남리 출신, '고향 홍보 열심히 할 터"

   ‘꽃바람 여인’의 가수 조승구(50·오른쪽) 씨가 15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청 시장실에서 유한식 세종시장에게 세종시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꽃바람 여인’의 인기 가수 조승구씨(50)가 세종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세종시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시장실에서 금남면 도남리 출신 조씨를 세종시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명품도시를 전국에 홍보해줄 것으로 요청할 예정이다.

조 씨는 세종시의 홍보 대사를 수락하면서 “고향이기 때문에 세종시 출범이 더욱 남다르게 느껴졌다” 며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는 세종시를 국민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씨는 iTV 트로트 부문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며 데뷔, 지난 2001년 한국 최고 연예 대상 트로트 가요 발전상을 받았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조 씨는 향후 2년 간 연예 활동 시 ‘명품 세종시’를 전국에 알리는데 앞 장 서게 된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