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해마다 진화하는 장군산 영평사 구절초 축제
구절초가 하늘거리는 영원한 평화를 구하는 ‘영평사’의 가을이 익어가고 있다.주지 환성 스님이 봄부터 김매기와 잡초뽑기로 정성껏 가꾼 구절초가 장군산 산자락에 가득 메우고 있다.
7일부터 시작되는 세종축제와 함께 이곳의 가을은 또다른 불자를 맞을 준비에 한창이었다. 산사음악회 등 영평사의 가을 맞이는 활짝 핀 구절초 만큼 화려하다.
6일 오후 장군산의 가을은 결코 한적하지 않았다. 벌써부터 찾아오는 선남선녀의 행렬이 산골짜기를 따라 만들어진 작은 길을 듬성듬성 메웠다.
가을이 익어가는 영평사를 사진을 통해 스케치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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