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견학은 조치원읍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와부읍 주민자치위원들과 면담을 갖고, 상호 우호협력 증진 및 지속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기환 위원장은 “와부읍은 도농복합지역인 동시에 지난 1월 책임읍제를 시행한 곳으로 조치원읍과 여건이 비슷한 부분이 많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와부읍 주민자치센터를 벤치마킹하여 주민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치원읍 주민자치센터는 52개의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중이며, 9월 말에는 업사이클링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개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