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명씩 조를 편성하여 공사현장 주변 유로폼, 철근, 파이프 등 자재적재장소를 경유하고, 의심차량은 기록하는 등 가시적인 순찰을 벌였다.
또한, 야간 당직자 상대로 고가의 건설공구 및 자재 등의 철저한 보관과 필요시 파출소에 보관토록 홍보하고, 절도예방을 위해 CCTV 설치와 블랙박스가 설치된 차량을 적의 장소에 둘 것을 당부했다.
자전거 순찰대 부대장 김종길(한솔파출소 1팀장)은 “관할 지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로 공사현장이 많아 명절 전·후 자재 절도범들의 표적이 될 수 있다.”며 공사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치안협조를 구했다.
김재순 한솔파출소장은‘앞으로도 민․경간 긴밀한 협력방범 네트워크를 구성해 부족한 경찰력을 보완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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