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추석명절을 맞아 8일(목)과 13일(화)에 사회복지시설인 ‘대전보훈요양원’과 ‘영명보육원’을 각각 방문하여 위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3.0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보훈대상자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과 함께하여, 나라사랑과 이웃사랑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위문일정은 이충재 청장이 13일(화)에 조치원 소재 ‘세종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 후 세종시 연서면 월하리에 소재한 ‘영명보육원’을 방문하여 아이들을 위문하고,

8일(목)에는 안시권 차장이 대전시 유성구에 소재한 ‘대전보훈요양원’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문할 계획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조상 대대로 이어온 나눔과 배려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한편, 어르신과 아동 등 계층간 소통하고 공감하는 밝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행복청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