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세종시,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 세종시
  • 승인 2016.09.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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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어린이보호구역 25곳 주변 집중 정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학교주변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선다.

세종시는 각 읍·면과 세종시 옥외광고협회의 협조를 통해 21일까지 읍·면 25곳의 어린이보호구역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도로와 통학길을 집중 정비한다.

정비대상은 미풍양속을 해치는 청소년 유해광고물과 보행 안전을 저해하는 입간판,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이다.

한편 세종시는 8일 도담동 양지초등학교 주변에서 교육청과 경찰청, 녹색어머니회, 옥외광고협회 등과 함께 불법광고물 근절 합동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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