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관리소,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정부청사관리소,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6.09.0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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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자치부 소속 정부청사관리소가 5일 대전시 동구 소재 쪽방촌을 방문해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다가오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행정자치부 소속 정부청사관리소(소장 유승경)가 5일 대전시 동구 소재 쪽방촌을 방문해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유승경 정부청사관리소장의 생각 아래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그간 정부청사관리소는 지난 2월 설맞이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대전시 쪽방촌에 대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달에 한 번 씩 5회에 걸쳐 위문품 전달, 청소 서비스 제공, 도시락 포장 배달, 애로사항 청취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건네오고 있다.

유승경 정부청사관리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공직자의 기본덕목"이라며 "자원봉사활동의 주무부처인 행정자치부 소속기관으로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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