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축제기간(8.12~15.), 폭염 속 방문객 2,500여명 다녀가
지난 12일 개막한 ‘나라꽃 무궁화 축제’기간 운영되었던 ‘행복도시 홍보부스’가 폭염 속에서도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등 큰 호응 속에 15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에 따르면 이번 축제 기간 동안 2,500여명 이상의 방문객이 행복도시 홍보부스를 다녀갔다.
축제 기간 행복청은 무궁화 테마공원 사업 및 방축천 특화상가, 어반아트리움 등 행복도시 특화사업과 산학연클러스터, 행복문화벨트 등 행복청의 주요정책을 방문객들에게 홍보했다.
특히, 정부세종청사 등 도시의 주요 지점을 따라 하늘을 날면서 도시를 조망하는 ‘가상(사이버) 비행체험’ 코너는 체험을 원하는 방문객들로 큰 인기를 끌었다.
김홍종 행복청 대변인은 “이번 축제에 ‘체험․소통형 도시 알리기’ 주제(테마)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시민 누구나 쉽게 도시가치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었다”면서, “행복도시의 브랜드 가치 및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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