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지난 14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전문대학 EXPO’에서 뉴미디어 영상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영상대는 다양한 체험거리인 △드론 비행과 시뮬레이션체험 △홀로그램 시연 △VR영상체험 △구글카드보드 만들기 등으로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또한 대학에서 운영 중인 무인비행교육원과 차세대영상콘텐츠랩의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뉴미디어 영상콘텐츠 제작 선도대학으로써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14일 전문대학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한 이영 교육부 차관과 주요 인사들은 한국영상대 부스를 찾아 대학에서 직접 제작한 홀로그램과 VR 영상을 체험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유재원 총장은 “우리대학은 방송영상특성화 대학답게 특정학과의 체험에 그치지 않고 방송영상분야의 여러 학과들이 융합하여 엑스포를 준비했다” 며 “영상이나 미디어 매체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