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중, '아름다운 학부모회' 도서 바자회 열어
아름중, '아름다운 학부모회' 도서 바자회 열어
  • 아름중
  • 승인 2016.07.1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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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중 학부모회는 학생들이 희망한 도서를 알음알음 구해와 아름중 도서관에서 바자회를 열어 전시와 판매를 도맡았다. 학생들은 본인이 원했던 책을 교내 도서관에서 구입할 수 있어 책에 대한 친근감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름중학교(교장 사진숙)의 학부모회의 활동이 빛나고 있다. 아름중 학부모회는 학교와 소통하고 교육에 참여하는 아름다운 학부모회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학생들의 꿈끼 탐색 주간에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자신들의 직업을 학생들에게 설명을 하기도 하고, 상담사를 도와 학부모와의 소통을 돕는 명예상담사 활동도 해주고 있다.

특히, 늦은 저녁까지 남아 학생들에게 책을 빌려주고 반납하는 명예사서 등의 꾸준한 활동에 이어 학부모회에서는 학기말 아름중 학생들을 위한 작업을 벌였다.

일명 ‘아름다운 학부모회의 도서 바자회’.

학생들이 희망한 도서를 학부모회에서는 걸음품을 팔고 알음알음으로 구해와 아름중 도서관에서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바자회를 열어 전시와 판매를 도맡았다.

학생들은 본인이 원했던 책을 교내의 도서관에서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어 책에 대한 친근감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번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아름중 도서 구입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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