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관리소 '베스트 청사인' 선정
정부청사관리소 '베스트 청사인' 선정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6.07.0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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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청사인·방호관, 청사관리 협력업체 등 15명 시상

   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소는 지난달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베스트 청사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정자치부 정부청사관리소(소장 유승경)는 지난달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베스트 청사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베스트 청사인'은 각자의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여 정부청사관리소의 위상을 제고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공무원과 청사관리 협력업체직원을 나눠 시상한다.

이번에는 베스트 청사인 6명, 베스트 방호관 4명, 청사관리 협력업체 5명 등 모두 15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청사관리소, 청사방문객 및 협력업체로부터 대상자를 추천 받아 공적심사를 거쳤다.

시상에서는 지난 4월 정부청사 보안사건 발생 시 얼굴인식시스템을 주도적으로 도입하고 보안강화 TF 구성·운영에 기여한 서정갑 주무관을 비롯해 광주청사 테러관련 방호활동 계획을 수립한 박정훈 방호관, 세종청사 조경수목 및 온실관리에 기여한 ㈜송림조경의 김응조씨 등이 수상을 영광을 안았다.

유승경 정부청사관리소장은 "항상 청사관리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분기별로 '베스트 청사인' 시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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