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 신흥역 ‘장애인 화장실’ 추가 설치
대전도시철도공사 신흥역 ‘장애인 화장실’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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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5.1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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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흥역 대합실(지하2층)에 추가로 설치된 장애인 전용 화장실을 김기원 사장 직무대행이 최종 점검하고 있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신흥역 지하2층에 장애인 화장실을 추가로 설치했다.

그동안 지하1층 대합실에 장애인 화장실이 있어 지하2층 대합실에서 장애인 고객이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휠체어리프트로 지하1층까지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공사는 장애인 고객의 화장실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장애인 화장실 추가 설치 공사를 시작하여 5월 12일 공사를 완료하였다.

김기원 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교통약자 고객들께서 편의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개선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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