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강화한다
세종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강화한다
  • 세종시
  • 승인 2016.05.19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감시체계 강화에 나섰다.

세종시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청소년감시단(고등학생)을 모집하여 12명의 단원을 구성했다.

청소년감시단은 세종시의 청소년을 대표해서 유해환경을 감시․점검하고 홍보, 계도활동 등을 하게 된다.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이란 무엇인지,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등에 대해 월 1회 정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28일 ‘2016 청소년의 달 기념식 및 동아리 어울림마당’에 참여하여 청소년유해환경 정화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세종시는 현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청소년육성회)2개소가 활동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