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건설도시국 도시과장에는 지난 해 연수를 마치고 토지정보과장을 맡아온 배영선 과장이 후임으로 전보됐다. 건설국 토지정보과에는 이영옥 사무관이 자리를 옮겼다.

조상호 전 비서실장이 이해찬 의원 선거운동을 돕기 위해 사직한 이후 공석이 됐던 비서실장에 임명된 배준석 실장은 국토부 건축과 신공항시설과, 신행정수도 건설 추진지원단  행복청 비서관, 행복청 대변인실을 거쳐 이춘희 시장의 당선과 함께 비서실로 자리를 옮겼다.

배 신임 비서실장은 "중요한 시기에 비서실을 책임지게 되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 며 "최선을 다해  세종시정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보필하겠다"고 말했다.

우종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