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촌복지센터, '사랑방 음악회'로 화합의 장
종촌복지센터, '사랑방 음악회'로 화합의 장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6.03.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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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라온제나 세종문화축제, 200여명 주민 참석해 문화 나눔의 장 만들어

 종촌종합복지센터가 18일 라온제나 세종문화축제 '사랑방 음악회'를 열고 주민 화합을 다졌다.
종촌종합복지센터가 18일 센터 로비에서 라온제나 세종문화축제 '사랑방 음악회'를 열고 주민 화합을 다졌다.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문화적 발전을 위해 열린 이번 음악회는 대전 목원대학교 동문 연주팀 '클라모레'의 피아노 연주로 따뜻한 문화 나눔의 장을 만들었다.

또, 센터 내 동아리 사업으로 결성된 '세종 크로스 오카리나 앙상블' 역시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주면서 참석한 200여 명의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음악회가 진행되는 동안 한국영상대학교 학생들은 재능나눔을 통해 무료체험부스(네일아트, 파라핀 베스)를 운영,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축제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정수 센터장은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문화 행사 공연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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