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국립세종도서관,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6.02.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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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 살아있다’, ‘도서관에서 전문가 만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국립세종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성정희)은 오는 3월부터 2주에 한번 수요일,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 ‘도서관이 살아있다’, ‘도서관에서 전문가 만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이 살아있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90분간 운영하며 ▲다중지능! 나의 강점지능과 직업탐색 ▲힐링 도서극(비블리오 드라마) ▲반짝 반짝 과학체험 등 다양한 진로적성과 연극을 통한 심리치유 및 신기한 과학놀이 체험 활동으로 참여 학생 스스로 자신의 관심분야와 적성, 끼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해준다.

‘도서관에서 전문가 만나기’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90분간 운영하며 ▲사서직업체험 ▲ KDI 연구원, 경제 관련 교양서적 집필진, 국립중앙도서관 학예사 등 여러 전문가와의 만남 및 강연을 통해 다양한 전문 직업 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밝은 미래설계와 긍정적인 진로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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