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세종시 공약 개발 나섰다
새누리당, 세종시 공약 개발 나섰다
  • 김중규 기자
  • 승인 2016.01.16 07:0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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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공약개발단 첫 회의 열고 후보자와 긴밀한 연대마련

   새누리당 세종시당은 15일 공약개발단을 발족하고 첫번째 회의를 열었다.
새누리당 세종시당 15일 오후 2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소회의실에서 세종시 공약개발단을 발족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4.13총선’에 출마 예정인 새누리당 예비후보 3명의 공약 소개와 비전 발표, 공약개발단의 질의 및 응답, 그리고 후보자 관련 공약 정리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회의에서 정리된 공약은 공약개발단의 최종 토론의 거쳐 중앙당에 보내 새누리당 공약집에 실리게 된다.

후보자별 공약 소개에서 김동주 예비후보는 ▲내․외국의 대기업 유치 ▲재래시장의 현대화로 경쟁력 제고 ▲우리아이 보육 책임 등을 제시했다.

이어 조관식 예비후보는 ▲세종테헤란벨리조성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해피 맘 세종 ▲<미이전 부처이전을 통한 행정중심도시 완성을 선거 공약으로 내놓았다. .

박종준 예비후보는 ▲대전~세종~청주공항 전철 연결 ▲행정중심복합도시 성공을 위한 부처의 완벽이전 ▲운주산성, 고복저수지 등을 활용한 문화관광단지 등을 약속했다.

후보자별 공약 발표이후 공약 개발단은 별도 회의를 통해 부처이전 및 행정중심도시의 기능, 교통시설 개선을 통한 인프라 확충, 문화,관광 산업, 기업 및 기관 유치를 통한 도시의 자족기능, 교육 및 보육 부분 등 5개 영역으로 나누어 2차 회의를 1오는 8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공약개발단은 단장에 유한식 세종시당위원장, 정대영 충남도립대 교수, 김용균 한양대교수, 유용철 새누리당 전국위원, 이경대 세종시의원, 김복렬 시의원, 차용석 세종시당 사무처장, 김태명 한남대교수로 구성되었다.

   이날 회의는 후보자별 공약과 비전 발표에 이어 질의 및 응답, 최종 정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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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인101 2016-01-21 17:14:33
공약이 어째 좀~~제대로 공부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