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풍경, 나성동' 특별전 개막
'천년의풍경, 나성동' 특별전 개막
  • 김중규 기자
  • 승인 2015.12.0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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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5일까지 조세박물관에서 월제외 무료 공개

   '천년의 풍경, 나성동' 특별전이 조세박물관에서 4일 열려 오는 2월 5일까지 무료로 시민들에게 공개된다.<이충재 행복청장이 참석자들에게 나성동 과거 모습과 미래상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정부세종청사 개청 3주년 및 조세박물관 이전 개관 등을 기념, 국세청과 공동 주관으로 ‘천년의 풍경, 나성동’을 개막했다.

이번 특별전은 나성동에 위치한 조세박물관에서 열리며 오는 2월 5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개방된다.

나성동 특별전은 행복도시 전역에서 조사된 다양한 유적 중 한성백제시기의 계획도시가 자리 잡았던 나성동 일대의 과거 모습과 앞으로 도시문화․국제교류지역으로 성장해나갈 미래의 도시계획 등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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