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시인 강신갑의 시로 읽는 '세종']칼바람 꼿꼿한 대...
문절사
백설 매화
칼바람 꼿꼿한 대
뜨겁게 달궈
바른길 가라.
민족은 하나
하나뿐이니.
훼절하지 마라.
굴욕케 마라.
기역 니은 디귿 리을
영정에서 발하는
통렬한 일침
문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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