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가람동 소재 폐기물 연료화시설 방문하고 요청
이해찬 국회의원(세종시, 새정치민주연합)은 17일 오후 3시 세종시 가람동 소재 폐기물연료화 시설을 방문하고 악취 제거를 위한 특별대책을 요구했다.이 시설은 그동안 한솔동 주민들이 고통받아왔던 악취의 주발생지로 추정되는 곳으로 집단 민원이 발생해왔었다.
이 의원은 이날 방문에서 폐기물연료화시설의 현황 파악과 운영실태를 점검하며 악취발생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특별대책을 요구했다.
이날 방문에는 현재 시설관리주체인 LH공사 조현태 세종특별본부장과 내년에 시설을 이관받아 운영할 세종시의 이재관 행정부시장, 새정치민주연합 세종시당 간부들도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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