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긴급상황' 세종시 소방차, 더 똑똑해진 길 안내 받는다 '긴급상황' 세종시 소방차, 더 똑똑해진 길 안내 받는다 세종시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는 차 없는 아파트 단지 내 재난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기 위해 ‘긴급출동 스마트 경로안내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하고 이달부터 본격운용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재난현장으로의 접근경로 안내는 신속한 화재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골든타임과 직결된다.세종시는 150여 곳의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가 있지만, 그동안 긴급출동 시 주출입구까지만 경로를 안내하고 있었다.이후 경로는 육안으로 경로 탐색을 했어야 해, 야간에는 출동로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앞으로 재난현장 출동대는 ‘긴급출동 사회 | 류용규 기자 | 2021-03-11 07:20 세종시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 1일부터 1생활권서 200대로 개시” 세종시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 1일부터 1생활권서 200대로 개시” 세종시는 지난 9월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규제특례를 부여받은 3개 사업에 대한 서비스를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에 시행하는 규제특례 사업은 ▲전동킥보드 수요예측 및 배치 서비스 ▲드론·IoT(사물인터넷) 활용 도시가스 배관 안전관리 서비스 ▲시각장애인을 위한 비대면 주문결제 및 경로안내 플랫폼 서비스 등이다.시는 그동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책임보험 가입 등 준비과정을 마무리 했으며, 12월부터 내년 7월까지 신기술‧서비스의 시험‧검증을 위한 실증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행정 | 류용규 기자 | 2020-11-30 17:52 4개 ‘스마트’실증 사업 승인... 세종시, 더 똑똑해진다 4개 ‘스마트’실증 사업 승인... 세종시, 더 똑똑해진다 운전면허 없이도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타고 다닐 수 있는 사업이 고운·도담·아름·어진·종촌동 등 5개 동(洞)으로 구성된 세종시 1생활권에서 추진된다.또 ‘바로타’처럼 면(面)지역에서만 운행하던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는 1생활권을 중심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전역으로 확대 운행될 계획이다.드론과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해 도시가스와 불법 굴착공사를 모니터링 하는 사업이 세종시 고운동에서 이뤄지게 되며, GPS 정보를 활용해 시각장애인에게 주문·결제 및 정확한 길안내 서비스가 세종시 새롬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세종시는 제8차 국가스마 행정 | 류용규 기자 | 2020-09-09 16:14 ‘첨단 스마트기술’ 세종시 소방차 출동 빨라진다 ‘첨단 스마트기술’ 세종시 소방차 출동 빨라진다 세종시의 소방차 출동이 '첨단 스마트기술' 장착으로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강대훈 소방본부장은 20일 새해 업무계획 정례브리핑에서 "올해는 현장대응역량 강화, 시민자율소방안전 시스템 정착 등을 통해 세종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먼저 소방본부는 올해 긴급출동 차량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해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구축한다. 교차로 통과 시 정차 또는 감속 운행으로 인해 도착 시간이 지연되는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특히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긴급출동 119스마 행정 | 곽우석 기자 | 2020-02-20 17:41 세종시, 내년 전국 최초 '다목적 소형 사다리차' 도입 세종시, 내년 전국 최초 '다목적 소형 사다리차' 도입 세종시 소방본부(본부장 배덕곤)가 내년 전국 최초로 다목적 소형 사다리차를 도입하는 등 최신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안전사업을 추진한다.23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3.5톤 규모의 다목적 소형 사다리차는 대당 4억 원 수준으로, 총 8억 원을 들여 2대를 우선 운영할 계획이다.화재진압, 인명구조, 생활안전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기존 대형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을 비롯해 차량이 주차된 도로에서 실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3억 원을 투입해 신호대기 없이 소방차량이 통과할 수 있도록 신호를 제어 행정 | 곽우석 기자 | 2019-12-23 23: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