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래봉사로 제2의 인생 즐기는 시니어입니다" “노래봉사로 제2의 인생 즐기는 시니어입니다" 중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 후 세종시에 둥지를 틀고 제2의 인생을 음악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팝페라 가수 월강(月江) 이재갑 선생(67)은 요즘 무척 바쁘다. 지역사회에서 주민과 학생들에게 교육적이고 훈화적인 이야기를 동영상을 통하여 강의한다. 또, 관련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해설하고 직접 노래를 불러 감성과 인성교육을 융합하여 교육적 효과를 높이고 있다. 그래서 스스로 자신을 '교육음악인'(Edu-Musician)이라고 칭하고 있다. 이재갑 선생은 2011년 교육부와 EBS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선생님사랑 음악회 세종인 | 신도성 기자 | 2020-08-12 21: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