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늘 정말 손님이 없네요. 고운동도 전멸입니다" "오늘 정말 손님이 없네요. 고운동도 전멸입니다" “와, 오늘 손님 정말 없네요. 고운동은 전멸입니다.”세종시 고운동에서 식당을 하는 한 상인이 소상공인 정보공유방에 글을 올리자 나성동, 보람동 상인들도 "조용하다.. 손님 없다.."는 글을 잇달아 올렸다.25일엔 일가족 세 명을 포함해 네 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26일도 30대 남자가 코로나 환자로 추가된 26일 오후 7시쯤.세종시 나성동 먹자골목도 마찬가지였다. 한창 저녁식사 시간인데도 오가는 사람이 거의 없고 점포 매장 안은 텅 비어 있었다. 평소 자동차 세울 곳이 하나도 없던 노상주차장에도 곳곳에 빈 자리가 보였다.프랜차이즈 사회 | 문지은 기자 | 2020-11-28 06: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