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황은 단순히 당초의 설계와 실제가 다르다거나 현재 미관이 나쁘다는 데에 문제가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아이들이 다치고 통행사고가 나는 등의 안전 위험이 도처에 방치되고 있다는 것이다. 친환경이라는 허울을 내걸고 막대한 돈 잔치를 하려면 적어도 하는 시늉이라도 하고 구색이라도 갖추려고 해라. 정상적인 직장에서 이런 식으로 일하면 밥그릇이나 지킬 수 있을까?
한두 푼 들어가는 사업도 아닌데 행복청은 설계공모도 엉성하게 처리한 것도 모자라 공사 말만 믿고 사용승인 내주지를 않나, LH공사는 건설사와 얼마나 엉성하게 계약했길래 아직도 서로 책임 떠넘기기만 하고 있나? 하긴 LH공사가 자기 사업을 스스로 관리감독하는 하는 비정상적인 상황이니 뭔들 제대로 일을 하고 있을까 싶다.
한두 푼 들어가는 사업도 아닌데 행복청은 설계공모도 엉성하게 처리한 것도 모자라 공사 말만 믿고 사용승인 내주지를 않나, LH공사는 건설사와 얼마나 엉성하게 계약했길래 아직도 서로 책임 떠넘기기만 하고 있나? 하긴 LH공사가 자기 사업을 스스로 관리감독하는 하는 비정상적인 상황이니 뭔들 제대로 일을 하고 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