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규 교수는 1968년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시작으로, 1995년 정형외과 주임교수로 받을 내딛은 후, 1998년 9월 ~ 1999년 8월 진료처장, 2001년 8월 ~ 2004년 8월 충남대학교 병원장을 거쳤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대한척추외과학회 평의원, 대한척추외과학회 회장, 아시아태평양 최소침습적 척추수술협회장을 역임했다.
노흥태 교수는 1975년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1984년 전임강사를 시작으로 2001년 9월 ~ 2004년 8월 진료처장, 2004년 11월 ~ 2007년 9월 충남대학교 병원장등을 거쳤다. 대외적으로는 대전 산부인과학회 학술위원회 이사, 대한 산부인과학회 수련위원회 이사, 대전충남병원회장, 대전메디컬포럼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이준규 교수는 퇴임사에서 "1968년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시작과 함께 의사로서의 인생을 출발했다“ 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노흥태 교수는 “의학을 배우기 시작한 대학시절을 포함하면 45년, 교수 발령을 받은 지 30년의 지난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며 “ 산부인과 교실을 이끌어 주셨던 선배교수님, 저를 지금까지 보필해 주었던 후배 교수들,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동료 교수님들 및 병원직원 여러분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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