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명옥)는 23일 오후 4시 북세종거점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 명예의전당 등재식을 가졌다. <사진>
이번에는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된 박혜자, 이성윤, 이재경, 이점수 자원봉사자 4명을 비롯해서 12월 5일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 대통령표창 김치성, 국무총리표창 양복자・이규연 자원봉사자 3명 등 모두 7명이 명예의전당에 올랐다.
명예의전당은 2017년 9월 제막식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활동실적이 5,000시간 이상인 우수자원봉사자를 심사하여 등재한데 이어 2019년부터는 자원봉사자의날에 국무총리 이상의 표창 수상자, 단체를 추가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 촉진제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7일 제11회 세종시자원봉사자대회를 통해 명예의전당 인증서를 수여했으며 현재까지 개인 자원봉사자 27명과 4개의 자원봉사단체가 올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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