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연구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과 함께 추석 나눔행사 가져
NH농협은행 세종국책연구단지지점(지점장 이생복)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쌀 나누기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교통연구원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7일 오전, 오후로 나눠 두 번에 걸쳐 진행했다.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과 세종국책연구단지지점은 7일 연서면 소재 영명보육원을 찾아 농협 쌀 700㎏(175포/한 포당 4㎏)을 전달하고 이웃의 정과 함께 추석 연휴를 보낼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복철)와 공동으로 세종시 종촌동에 위치한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농협 쌀 700㎏(175포/한 포당 4㎏)을 전달했다.
이생복 NH농협은행 세종국책연구단지지점장은 “세종국책연구단지 내 입점은행으로서 한국교통연구원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함께 한 이번 나눔으로 쌀 생산 농가와 취약계층 어르신 및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취약계층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세종본부는 지난 6일 세종시 체육회에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부하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농협쌀 및 한국농협김치 밀키트 나눔행사’를 갖는 등 지역사회 환원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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