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 9월 6일 오후 5시 비오케이 아트센터
2019년 경북교육청서 초연, 청소년 삶과 현실 담은 작품 '호평'
2019년 경북교육청서 초연, 청소년 삶과 현실 담은 작품 '호평'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미지)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9월 6일 오후 5시 반곡동 비오케이 아트센터에서 ‘나는 나비 뮤지컬’을 연다.
이번 공연은 2019년 경북교육청 생명존중 문화 조성사업 일환으로 개발, 초연된 작품으로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현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과 성을 다해 살아내고 있는 그들의 삶을 담아낸 작품이다.
관람 신청은 포스터 하단의 QR코드 접속을 통해 가능하며, 비용은 무료이다. 문의는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 044-867-9274)로 하면 된다.
이미지 센터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세종 시민들의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청소년 자살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관심 증대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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