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목동주민자치위원회 채재학 위원장<사진>을 중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전시 중구 17개 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된 중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지난 14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목동 채재학 위원장, 부회장에 석교동 김연순 위원장과 태평2동 양동선 위원장, 감사에 문창동 이기재 위원장을 선출했으며, 사무국장에는 대사동 정기순 위원장을 임명하였다.
중구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채재학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멈춰섰던 일상들이 하루빨리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라면서 “지역문제를 스스로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주민자치의 의미에 걸맞게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끄는데 주력하겠다”면서, “내실 있는 주민자치 관련 사업을 추진하여 중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재학회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졸업,한밭대학교졸업(창업학 석사), 현)한밭대학교 총동문회 사무총장,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자문위원, 중구목동주민자치위원장, 베스트로 대표(현)를 역임하고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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