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동상’
세종시설공단,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동상’
  • 류용규 기자
  • 승인 2021.12.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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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중소 협력사와 공동 개발한 ‘지하공동구 고장 예방 방법 및 장치’ 기술특허가 2021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동상(전국경제인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

공단은 국가 중요시설 공동구에 재난·안전 선제적 대응을 위해 디지털 뉴딜을 접목한 IoT(사물인터넷) 센서 기반 안전사고 예방시스템 기술을 개발로 이번 발명특허대전에서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특허청 주최,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국내 우수기술 및 특허제품을 발굴하고 선정·전시해 신기술의 홍보, 우수특허제품의 판로개척 등 기술선진국 도약을 위해 특허 신기술 성과를 시상한다.

이번 ‘2021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1차 심사로 출품된 발명품 가운데 100개 상위 발명품을 선발하고 2차 심사로 일반공중심사 및 기술심사를 통해 발명품들의 기술에 대한 기량을 겨뤘다는 것.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재난·안전의 혁신기술 접목 노력을 인정받은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민관 협업을 통해 미래 혁신 신기술 개발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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