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면 소재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 2019장 직접 전달 온정 전해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위원장 송아영)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로 한해를 마무리했다.
시당은 20일 오후 세종시 연동면 소재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탄 2019장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송아영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당직자 30명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소담초 김주혁(12) 군과 김규현(10) 군은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를 나눔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아영 위원장은 “공당으로서 일회성 봉사가 아닌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나 따듯한 온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촌 봉사활동을 비롯해 복지관 배식 봉사, 물품 전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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