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세종영업본부(본부장 김훈태)는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재배 농가를 위해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나섰다.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는 양파 생산농가를 돕기 위해 범농협 차원 실시 중인 ‘양파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약 2톤의 양파를 구입, 관내 전 영업점 고객을 대상으로 소비 촉진을 위한 고객 사은품으로 활용했다.
김훈태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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