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수공원에서 국제민속예술제 열렸다
세종호수공원에서 국제민속예술제 열렸다
  • 황우진 기자
  • 승인 2018.09.0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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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협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회장, 배주옥)는 9일 오후 4시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제2회 세종국제민속예술제를 개최했다.

세종시무용협회는 매년 세종시 전 무용인이 함께하는 정기공연과 지역예술제 참가 및 국제민속예술제 개최 등을 통하여 무용예술의 전문화, 세계화, 대중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국제 민속예술제도 지난 해 공연에서 세종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은데 따라 올해에도 개최하게 됐다.

참가국은 한국, 폴란드, 멕시코, 스리랑카, 중국 등 5개국이다.

특히 폴란드와 멕시코팀은 국가대표 급 무용단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지며 세종시 무용인들도 축하공연으로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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