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양지고 '페이토' 팀, 토론대회 정상
세종시 양지고 '페이토' 팀, 토론대회 정상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8.07.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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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세종시선관위 주관 '행복도시 세종 고교생 토론대회'에서 국제고 눌러
   양지고 페이토팀<왼쪽>이 세종국제고 4C팀과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정당공천제를 유지하여야 한다'라는 논제로 격론을 벌이고 있다. <사진=세종선관위 제공>

세종시 양지고 '페이토'팀이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가 개최한 '제2회 행복도시 세종 고등학생토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28일 도담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페이토'팀(1학년 김형준, 홍순상 학생)은 세종국제고 '4C'팀(1학년 김하늘, 김지수 학생)과 격론을 벌인 끝에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토론, 더욱 견고한 민주주의’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세종시 고교 16개팀이 참가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정당공천제를 유지하여야 한다'라는 논제로 찬반토론을 펼쳤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양지고 페이토팀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최(9월 8일, KT인재개발원)하는 ‘2018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28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린 '제2회 행복도시 세종 고등학생토론대회'에서 참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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