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제21회 대전국제 만화영상전 대상작 불가리아 출신의 스테판 데스포도프 작품 ‘굶주린 아이의 성서’ 등 세계 55개국 507명 작품 중 100점이 전시된다.
임청산 대전국제만화영상전 운영위원장은 “국제 문화교류와 지역예술 진흥을 위해 친환경 신도시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며 “세종시 출범과 더불어 만화영상 관련 대학의 작품전까지 겸하고 있어 시민들이 많이 관람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시회 개회식에는 유한식 세종시장, 신정균 세종시 교육감을 비롯한 세종시 지역인사 및 만화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 세종시 출범을 기념하는 만화영상전을 축하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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