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상상속 발명이야기’ 주제로 열려, 김여나 학생 특허청장상 등 5명 수상
세종시 새롬중학교(교장 손경준)가 지난달 열린 '제41회 전국 초·중학생 발명글짓기·만화 공모전'에서 특허청장상 등 5개의 상을 휩쓸었다.
이 공모전은 발명에 대한 배움과 탐구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해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주최하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 등이 후원하는 대회다.
‘나만의 상상속 발명이야기’를 주제로 전국 초·중학생 또는 만 7세~1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대회에서 새롬중은 김여나(특허청장상), 이태림(한국발면진흥회장상), 김유림(POSCO회장상), 윤가희(전국경제인연함회장상), 박수영(한국과학창의재단장상) 등 총 5명의 학생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손경준 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이 평소 탐구·실험중심의 과학교육을 체험하면서 평상시 품어왔던 발명에 대한 생각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개개인의 꿈과 끼를 발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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