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는 2일 한솔동 노인회를 방문하고 수박을 나누어주며 발전산업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세종발전본부는 주민들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발전소 운영에 있어서 주민들의 협조를 구하고 전력산업에 대한 상호 정보교류를 했다.
박익규 세종발전본부장은 ”세종발전본부는 안정적인 전력과 난방열을 공급하기 위해 직원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추진하여 발전본부와 한솔동 주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발전소를 운영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솔동 노인회원들은 ”항상 발전소가 어떻게 운영되었는지 궁금하였는데 설명을 듣고 보니 전력산업에 대해 많은 이해가 되었다며 발전소를 항상 깨끗하고 안전하게 운영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세종발전본부는 올해 “행복나눔 Together”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개발하여 다양한 나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수해침수지역 돕기, 학교 기자재 공급 등 지역의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발전소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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