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시민 체전 연기 후 미숙한 행정으로 눈총
체육회, 시민 체전 연기 후 미숙한 행정으로 눈총
  • 김기완 기자
  • 승인 2012.10.27 16:56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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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좁은 군수 2012-10-29 16:33:15
상황이 이렇게되자 정치적인 논리도 뒤따랐다. 세종시민체육대회가 연기된 날짜가 28일. 같은 날, 같은 시각, 세종시문화예술회관에서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내 제1야당인 민주통합당 '대전·세종·충남' 선거대책본부가 출범하는 날이였기 때문이다.당초 계획은 우천시에는 시민체육관에서 치루도록 되어 있습니다.민주당 행사를 방해할 요량으로 한것이 확실합니다/

시민 2012-10-29 20:25:31
민주통합당에 대한 소심한 복수?

박태권 2012-10-30 00:09:07
사실 체육회의 근본적인 문제는 인물을 바꿔야 한다는거다. 얼치기들이 시장의 귀를 막는 것인지 아니면 시장이 귀를 막고 있는 것인지 우선 알아야 한다. 권력을 지키기 위해 불의와 협상하는 시장이나 시장의 비호아래 갖은 악행을 관행적으로 해 처 잡수는 인간들도 문제다. 해결을 위해 민초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 그리고 세종시에는 세종의소리와 세종퍼스트라는 언론매체가 있다.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는 건강한 언론이다.

세종시 객관적 독자 2012-10-30 00:47:28
편협적인 언론에 비해 세종의소리가 좋다. 근데 객관적이면서도 세종의소리는 강성이다. 퍼스트는 좀... 티를 내도 너무낸다.

예산낭비 2012-10-30 13:00:11
이번 시민체전에 예산은 얼마나 썼나
소문에는 3억7천을 썼다고들 하는데 이것이 정말인가?
정말이라면 이 예산 사용처 소상히 공개를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