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저소득가정 3가구에 이웃사랑 연탄 900장 배달
연말과 추운 겨울을 맞아 육군 203특공여단 장병들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세종시 연서면 소재 육군 203특공여단 2대대(대대장 한석표) 부사관단은 29일 지역 내 저소득가정 3가구에 연탄 900장을 기탁했다.
단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겠다”며 지속적인 봉사의사를 밝혔다. 김성환 연서면장은 “생활이 곤란한 가정 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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