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농특산물 공동상표 선호도 조사 9일부터 15일까지 실시
세종시가 농특산물 공동상표 ‘싱싱세종’ 디자인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11일 세종시에 따르면 여러 개의 싱싱세종 디자인 중 최종 후보(안) 2개를 선정하고 9일부터 15일까지 선호도를 조사한다.
디자인 중 하나는 ▲전통가옥을 모티브로 푸른 농산물이 자라는 세종의 청정자연 표현했고, 나머지 하나는 ▲비옥한 땅을 모티브로 씨앗이 푸른 새싹으로 자라나서 세종 농특산물의 싱싱함을 표현했다.
선호도 조사는 시청, 세종로컬푸드직매장 도담도담 싱싱장터, 한솔동ㆍ도담동ㆍ아름동ㆍ종촌동 복합커뮤니티,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등 24개소에서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종시 농특산물 공동상표 이름 ‘싱싱세종’은 소비자, 생산자, 전문가,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수렴을 거쳐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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