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고운동, 반곡동 등에 추가 설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0월부터 현재 20개소로 운영 중인 민방위경보사이렌 단말시스템 신규신설 사업을 진행한다.
민방위경보사이렌 단말시스템이 설치되는 장소는 총 4개소이며, 조치원 대학교지역(1)과 고운동(1), 반곡동(2)에 총 1억 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11월까지 공사가 진행된다.
민방위경보사이렌 단말시스템 추가 설치되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민방위경보 전파 범위가 넓어지고, 시민안전 대응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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