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로 하여금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진행된 이 교육은 “우리 모두 할 수 있어요, 함께하면 더 잘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O, X퀴즈와, 안대를 쓴 채 친구의 얼굴에 스티커를 붙이는 프로그램, 입을 가린 채 단어를 설명하는 몸으로 말해요, 장애인식개선 동영상 시청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이 끝난 뒤, 한 아이는 “시각장애인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서로 도우면 뭐든지 할 수 있겠다.”고 말하였다.
세종시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학생들의 올바른 인식과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초·중·고등학교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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