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화단 조성, 친절 미소운동도 전개
세종시가 새봄을 맞아 민원실 환경을 정비하고 친절마인드를 높이기 위한 미소운동을 적극 추진한다.시는 친숙하고 정감 있는 민원실로 거듭나기 위해 실내화단을 조성하고 공무원 개인별 명패를 설치, 민원인이 담당자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민원인과 직원들이 더욱 밝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민원창구 쪽에 1인 1화분을 배치했다.
특히 민원실에 근무하는 전 직원들이 미소명찰을 패용하고, 업무시작 15분전 매일 친절 실천구호(봉사, 신속, 공정, 미소) 제창과 스트레칭으로 분위기를 쇄신하고 있다.
곽병창 민원과장은 “전국 지자체 중에서 가장 친절한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5월에는 고객만족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전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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