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안전의식과 안전점검으로 ‘안전철’ 만든다
최고의 안전의식과 안전점검으로 ‘안전철’ 만든다
  • 대전도시철도공사
  • 승인 2016.04.1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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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국민안전의 날’유관기관과 합동 행사 실시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서대전네거리역에서 국민안전의 날 행사를 갖고 고객들에게 도시철도 안전 이용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좌측으로부터 김기원 사장 직무대행, 이충선 서대전네거리역 역장)
대전도시철도공사(김기원 사장 직무대행)는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서대전네거리역에서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안전보건공단, 대전남부소방서 등 8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5일 안전행사를 가졌다.

이날 가진 행사는 시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시철도 이용 안전캠페인과 안전시설물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 관련사진 있습니다)

안전캠페인은 서대전네거리역 대합실과 역 주변 6개소에서 도시철도 이용 안전수칙이 적어진 안내문과 물티슈를 나누어 주면서 안전이용을 당부했다.

또한 안전관리 및 기계환경 분야 등 6개 분야 총 91건에 대한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합동으로 실시하고 시민의 안전 확보와 열차 안전 운행을 저해할 수 있는 사항은 조속히 개선하기로 했다.

공사 김기원 사장 직무대행은 “안전은 도시철도를 지탱하는 생명이다” 고 강조하면서 최고의 안전의식과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안전점검으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실어 나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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